사카사키 나츠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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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프로필
1.1. 앙상블 스타즈!
1.2. 앙상블 스타즈!!
2. 캐릭터 상세
2.1. 캐릭터 설명
앙상블 스타즈 시리즈의 등장인물. 2016년 8월 19일 공개되었다. Switch의 리더[5]이자 오기인 중 유일한 2학년. 클래스는 2-A반이며, 게임연구부의 부장을 맡고 있다.[6]
말하는 방식이 독특하고, 텍스트에서는 어미가 가타카나로 쓰여 있다.[7] 옛날에 기억에 남는 목소리를 내기 위해 배운 스킬이 지금도 버릇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고한다. 정상적으로 말하거나, 마법을 사용할 땐 대사의 글꼴이 바뀐다. 한글판에서는 이탤릭체로 표기.
학년에서는 정확한 조언을 해주는 점술가로 유명해, 고민 상담을 요청하는 무리들에게서 벗어나기 위해서 비밀 지하 서고 속에 있는 방을 점거하고 실험등에 사용하고 있다.[8]
어머니는 유명한 세계제일의 점술가인듯하고, 나츠메는 '마미'라고 부르고 있다. 참고로 이 어머니도 마법사인 듯. 스토리 중 나츠메 왈. "마미가 집에 결계를 쳐놔서 들어가지 못하고 있어..." 마력은 대대로 물려져 내려오는 듯 하다. 유메노사키는 부친에 의해 강제로 입학한 것으로 보인다. 점술가와 아이돌을 합친 무언가를 위해 입학하게 되었다고.
옛날 츠무기의 부모님이 운영하는 아이돌 양성 학교에 단기간 다녔었는데, 여장을 하고 있었기 때문에 "정체 불명의 천재 미소녀 나츠메쨩"으로 불려졌었다고.참고로 이 설정 때문에 와타루가 "여장계의 선두자"라고 부르며 토모야와 같이 끌고다닌 적도 있었다.[9][10]
반 아이들과의 관계는 그닥이라는 듯. 거의 3일에 한번 출석하는데다가 오면 피곤하다고 드러누워 자버리는 등[11] 자신은 별로 반이라는 것에 얽매이고 싶어하지 않지만..... 생일때는 아예 트릭스타 멤버들한테 강제 헹가레행을 당해서 어지러워 죽겠다고 불평했다...
좀더 많은 일을 할 수 있는 사람이었는데 오기인 숙청 이후 시체 비슷한게 되었다며 자조하고 있다. 레이의 설정이 본격 흡혈귀로 가는 걸 보면, 나츠메의 마법사 설정도 진짜일 수 있고, 저 발언도 기분 탓인 걸로 넘기지 말고 주목해두어야 한다. 나츠메에 의하면 언어와 노랫소리에는 Power가 있지만, 전성기에 비하면 부족하다고 한다. 이 상황을 극복하려면 좀더 마력을 모아야 하고, 관객의 반짝이는 눈빛은 마력으로 변환된다고 한다. 남들에게 보여주려고 밖으로 내세운 설정이 아니라 혼자서 진지하게 독백한 말이니만큼, 이건 어딘가 인간을 벗어나 있는 듯한 오기인이 모두 음악과 무용에 재능이 있는 것과, 레이가 갑자기 약화된 일에 대한 실마리가 될수도 있다.[12] 참고로 에이치는 나츠메가 진짜 마법사라는 걸 인정했다.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과 다를 뿐, 마법은 실존하며, 나츠메가 거는 저주에 자신은 꽤 악영향을 받는다고...
참고로, 학교 여기저기에 비밀통로를 만들어 놨다(...)
좋아하는 음식은 두 가지 맛이 나는 것. 중스타와 한스타에서는 어째서인지 데리야키 치킨을 준다.
2.2. 인물 관계
2.2.1. Switch
어릴 적 츠무기의 부모님이 운영하던 아이돌 양성 학교에 잠깐 다닌 적이 있다. 당시에는 여장을 했었기에, 츠무기가 잊을 만 하면 나츠메쨩이라고 부르거나 여동생같다고 말하며 나츠메의 분노를 일으킨다.
오기인 처형에 대해 완전히 용서를 하지는 않은 만큼, 츠무기에게 툭하면 폭력과 막말을 한다. 이건 전적으로 츠무기가 매를 버는 건데, 죄책감 때문에 멀어지면 그건 그것대로 이기적인 거라면서 계속 나츠메 옆에 친구로 남겠다고 해놓고서는, 종종 자기 주제를 잊어먹고 나츠메에게 이런저런 설교를 하기 때문이다. 나츠메도 명색이 오기인인만큼 정신세계도 일상적인 사고의 수준도 또래와는 다른데 그걸 전혀 이해하지 못하고서 연하의 소년으로만 취급하는 데다가, 있는대로 트롤링을 해놓고 이제와서 자기가 뭐라도 되는듯이 설교를 하니 당연히 나츠메로선 주먹부터 나가게 된다.
그렇다고 해서 나츠메가 츠무기를 싫어하는 건 아니고, 오히려 무척 소중히 여기는 편이다. 나츠메가 츠무기에게 차갑게 굴면 사람의 마음을 '색'으로 알아볼 수 있는 소라가 매번 "스승은 선배를 무척 좋아하네~"라고 해석해주는 게 스위치의 일상. 츠무기가 스위치와 동 떨어진 듯이 말하거나, 구피네 사람들과 어울릴 때마다 짜증내기도 하고[13], 원더게임 이벤트에서 츠무기의 졸업 후 희망하는 진로가 아이돌이 아닌 교직원이라고 오해하고는 자신들과 다른 길을 걸어가려는 츠무기에게 속상해하며 눈물을 보이기도 한다.
츠무기에게도 나츠메는 매우 소중한 사람이다. 나츠메의 재능을 동경하기도 하고 어릴 적에도 봤던 만큼 소중한 동생으로 여기고 있다. 원더게임 이벤트에서는 나츠메가 속상한 일이 있는 듯 얼굴을 찌푸리고 있자 "당신을 괴롭히는 모든 것들을 물리치고 당신을 웃음짓게 만들고 싶어요. 아니, 행복하게 만들어주고 싶어요."라고 말하며, 그것이 나츠메를 상처입혔던 자신의 의무이자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이라고도 했다.
츠무기는 공감능력이 없는 동시에 자기애도 결여되어 있는데, 스스로를 곧잘 깎아내리고, 툭하면 자신을 버림말이나 방패로 쓰라는 둥 자기비하 발언을 일삼곤 한다. 스스로를 향한 공격에도 화내거나 대항하지 않고 대수롭지 않은 양 대했는데, 이에 대해 "아픔조차 느끼지 못하는 죽은 거나 마찬가지인 상태"라는 말을 들은 적도 있다. 이런 츠무기에게 아픔이나 다른 모든 것들을 가르쳐준 것이 바로 나츠메라고 한다. 츠무기는 원래 스스로를 타인의 인생에 관여할 권리가 없는 엑스트라로 여겼기에, 옛날의 그였다면 자신 따위는 없는 편이 좋다며 뒤로 빠진 채 나츠메와 소라만의 행복을 바랐을 것이다. 하지만 나츠메에게 아픔을 비롯한 많은 것을 배우고 성장한 츠무기는 셋이서 함께 행복해지길 바라며, 신규 소속사에 아이돌로서 자리를 잡고 두 사람을 기다리겠다고 말한다. 이렇듯 츠무기의 가치관이나 감각 자체를 바꾸게 해준 매우 소중한 사람.
츠무기가 머리를 기르는 이유도 나츠메와 한 약속 때문이다. 어린 시절 나츠메와 함께 아이돌을 꿈꾸며 서로의 머리카락을 운명의 붉은 실에 빗댄 적이 있다. 자신도 나츠메처럼 머리카락을 기르겠다고, 그러면 나츠메의 실이 끊어져도 자신의 실도 묶어두면 괜찮을 거라고 말하며 함께 행복해지자는 내용의 약속을 했었다. 2학년 때까진 단정한 머리였던 걸 보면 정황상 오기인 처형이 끝나고 나츠메와 함께하게 되면서 약속을 다시 떠올리고 기르기 시작한 듯.
오기인 처형에 대해 완전히 용서를 하지는 않은 만큼, 츠무기에게 툭하면 폭력과 막말을 한다. 이건 전적으로 츠무기가 매를 버는 건데, 죄책감 때문에 멀어지면 그건 그것대로 이기적인 거라면서 계속 나츠메 옆에 친구로 남겠다고 해놓고서는, 종종 자기 주제를 잊어먹고 나츠메에게 이런저런 설교를 하기 때문이다. 나츠메도 명색이 오기인인만큼 정신세계도 일상적인 사고의 수준도 또래와는 다른데 그걸 전혀 이해하지 못하고서 연하의 소년으로만 취급하는 데다가, 있는대로 트롤링을 해놓고 이제와서 자기가 뭐라도 되는듯이 설교를 하니 당연히 나츠메로선 주먹부터 나가게 된다.
그렇다고 해서 나츠메가 츠무기를 싫어하는 건 아니고, 오히려 무척 소중히 여기는 편이다. 나츠메가 츠무기에게 차갑게 굴면 사람의 마음을 '색'으로 알아볼 수 있는 소라가 매번 "스승은 선배를 무척 좋아하네~"라고 해석해주는 게 스위치의 일상. 츠무기가 스위치와 동 떨어진 듯이 말하거나, 구피네 사람들과 어울릴 때마다 짜증내기도 하고[13], 원더게임 이벤트에서 츠무기의 졸업 후 희망하는 진로가 아이돌이 아닌 교직원이라고 오해하고는 자신들과 다른 길을 걸어가려는 츠무기에게 속상해하며 눈물을 보이기도 한다.
츠무기에게도 나츠메는 매우 소중한 사람이다. 나츠메의 재능을 동경하기도 하고 어릴 적에도 봤던 만큼 소중한 동생으로 여기고 있다. 원더게임 이벤트에서는 나츠메가 속상한 일이 있는 듯 얼굴을 찌푸리고 있자 "당신을 괴롭히는 모든 것들을 물리치고 당신을 웃음짓게 만들고 싶어요. 아니, 행복하게 만들어주고 싶어요."라고 말하며, 그것이 나츠메를 상처입혔던 자신의 의무이자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이라고도 했다.
츠무기는 공감능력이 없는 동시에 자기애도 결여되어 있는데, 스스로를 곧잘 깎아내리고, 툭하면 자신을 버림말이나 방패로 쓰라는 둥 자기비하 발언을 일삼곤 한다. 스스로를 향한 공격에도 화내거나 대항하지 않고 대수롭지 않은 양 대했는데, 이에 대해 "아픔조차 느끼지 못하는 죽은 거나 마찬가지인 상태"라는 말을 들은 적도 있다. 이런 츠무기에게 아픔이나 다른 모든 것들을 가르쳐준 것이 바로 나츠메라고 한다. 츠무기는 원래 스스로를 타인의 인생에 관여할 권리가 없는 엑스트라로 여겼기에, 옛날의 그였다면 자신 따위는 없는 편이 좋다며 뒤로 빠진 채 나츠메와 소라만의 행복을 바랐을 것이다. 하지만 나츠메에게 아픔을 비롯한 많은 것을 배우고 성장한 츠무기는 셋이서 함께 행복해지길 바라며, 신규 소속사에 아이돌로서 자리를 잡고 두 사람을 기다리겠다고 말한다. 이렇듯 츠무기의 가치관이나 감각 자체를 바꾸게 해준 매우 소중한 사람.
츠무기가 머리를 기르는 이유도 나츠메와 한 약속 때문이다. 어린 시절 나츠메와 함께 아이돌을 꿈꾸며 서로의 머리카락을 운명의 붉은 실에 빗댄 적이 있다. 자신도 나츠메처럼 머리카락을 기르겠다고, 그러면 나츠메의 실이 끊어져도 자신의 실도 묶어두면 괜찮을 거라고 말하며 함께 행복해지자는 내용의 약속을 했었다. 2학년 때까진 단정한 머리였던 걸 보면 정황상 오기인 처형이 끝나고 나츠메와 함께하게 되면서 약속을 다시 떠올리고 기르기 시작한 듯.
같은 Switch의 멤버이자 단 둘 뿐인 게임연구부의 동료.
소라는 나츠메를 스승이라고 부르면서 존경하며 따르고 있다. 곧잘 나츠메를 졸졸 따라다니며, 나츠메가 오랫동안 부재하면 외로움을 느껴서 풀이 죽는다. 츠무기가 외로워하는 소라를 위해 나츠메 인형을 만들어줬더니 꼬옥 끌어안고 시무룩해 있기도.
나츠메도 소라를 무척이나 아낀다. 얼마나 아끼는지 포츈 라이브 이벤트 스토리에서는 생각에 몰두해 같이 게임하자는 제안을 거절하는 소라를 보고서 만약 소라가 "스승이 싫어졌어요." 같은 말을 한다면 자신은 무너지고 이 세상을 저주하는 나쁜 마법사가 되어버릴지도 모른다고 할 정도.
나츠메는 다른 사람과 대화할 때면 거리감을 유지하면서 종종 말을 빙빙 꼬거나 심술궂게 놀리는 면이 있지만, 소라를 대할 때에는 항상 친절하고 살갑게 대한다. 호쿠토가 나츠메를 보고 하루카와군과 같이 있을 때는 마치 다른 사람같다고 말한 적도 있다. 나츠메는 전학생(플레이어)에게도 비교적 호의적으로 대하지만, 그런 전학생이 소라랑 있으면 치유된다고 가족이었으면 좋겠다고 말하자 아무리 네 부탁이라도 소라는 줄 수 없다고 말한다.
소라가 어리광부리면서 조르면 웬만한 부탁은 다 들어준다. 나츠메는 자신이 수영을 못한다는 사실을 숨기고 있었는데, 소라가 풀장에서 하는 학급대항 이벤트에 참가하고 싶다면서 함께 풀장에 가달라고 부탁하니까 결국 버티지 못하고 수영도 못 하면서 같이 가주겠다고 해버린다.[14]
나츠메 왈 "이 아이의 부탁엔 약하다"라는데, 이는 와타루가 나츠메의 부탁에 약한 모습을 보이는 것과 동일한 구도다. 실제로 소라와 나츠메의 관계는 나츠메와 와타루의 관계와 약간씩 비슷하게 설정되어 있는데, 그렇기에 소라는 와타루를 스승의 스승이라서 "대스승"이라는 호칭으로 부른다.
입학 이전부터 소라와 아는 사이였던 듯한 묘사가 있다. 자세한 내용은 풀리지 않아서 이후 소라의 개인사가 더 자세하게 풀리면 나올 것이라 예상된다.
소라는 나츠메를 스승이라고 부르면서 존경하며 따르고 있다. 곧잘 나츠메를 졸졸 따라다니며, 나츠메가 오랫동안 부재하면 외로움을 느껴서 풀이 죽는다. 츠무기가 외로워하는 소라를 위해 나츠메 인형을 만들어줬더니 꼬옥 끌어안고 시무룩해 있기도.
나츠메도 소라를 무척이나 아낀다. 얼마나 아끼는지 포츈 라이브 이벤트 스토리에서는 생각에 몰두해 같이 게임하자는 제안을 거절하는 소라를 보고서 만약 소라가 "스승이 싫어졌어요." 같은 말을 한다면 자신은 무너지고 이 세상을 저주하는 나쁜 마법사가 되어버릴지도 모른다고 할 정도.
나츠메는 다른 사람과 대화할 때면 거리감을 유지하면서 종종 말을 빙빙 꼬거나 심술궂게 놀리는 면이 있지만, 소라를 대할 때에는 항상 친절하고 살갑게 대한다. 호쿠토가 나츠메를 보고 하루카와군과 같이 있을 때는 마치 다른 사람같다고 말한 적도 있다. 나츠메는 전학생(플레이어)에게도 비교적 호의적으로 대하지만, 그런 전학생이 소라랑 있으면 치유된다고 가족이었으면 좋겠다고 말하자 아무리 네 부탁이라도 소라는 줄 수 없다고 말한다.
소라가 어리광부리면서 조르면 웬만한 부탁은 다 들어준다. 나츠메는 자신이 수영을 못한다는 사실을 숨기고 있었는데, 소라가 풀장에서 하는 학급대항 이벤트에 참가하고 싶다면서 함께 풀장에 가달라고 부탁하니까 결국 버티지 못하고 수영도 못 하면서 같이 가주겠다고 해버린다.[14]
나츠메 왈 "이 아이의 부탁엔 약하다"라는데, 이는 와타루가 나츠메의 부탁에 약한 모습을 보이는 것과 동일한 구도다. 실제로 소라와 나츠메의 관계는 나츠메와 와타루의 관계와 약간씩 비슷하게 설정되어 있는데, 그렇기에 소라는 와타루를 스승의 스승이라서 "대스승"이라는 호칭으로 부른다.
입학 이전부터 소라와 아는 사이였던 듯한 묘사가 있다. 자세한 내용은 풀리지 않아서 이후 소라의 개인사가 더 자세하게 풀리면 나올 것이라 예상된다.
2.2.2. 오기인
엄청 좋아하는 형들. 레이의 말로는 자신들의 일만 되면 나츠메는 객관적인 판단을 못한다고 한다.
오기인의 막내로서 귀여움을 받고 있다. fine와의 항쟁 때에는 형들에게 소중하게 보호받아 분쟁속에서 외면되어 경상으로 그쳤다고 한다. 하지만 나츠메는 fine가 오기인을 짓밟은 것에 대해 크게 화내고, 최후까지 '오기인의 해피엔드'를 찾고 있었다.
와타루는 '저 아이의 부탁엔 약하다'라고 한다. 또한, 레이는 나츠메가 원한다면 우리(오기인)는 세상을 적으로도 돌릴 수도 있다고 하고 슈도 귀여운 너의 부탁이라면 뭐든 들어줄 수 있다 한다. 카나타도 낫짱이라는 호칭으로 부르며 나츠메를 매우 아끼고 있다. 정작 나츠메는 형들은 자신을 너무 아기 취급한다며 툴툴거리지만 내심 좋아하고 예전과 같이 여전히 형들을 좋아하고 존경한다.
나머지 오기인들이 죄다 형들이라 레이와 마찬가지로 나이차에 의한 갭을 느끼는 모양이다. 특히 자신의 재능이 과연 형들과 동급인 건지를 의문스러워한다. 항쟁 때 보호만 받았는데다가, 와타루가 예전에 자신을 평범하게 착한 아이라고 말했기에, 그냥 형들이 상냥해서 끼워준걸 거라고 생각하고 있다. 다만 이건 어디까지나 나츠메 개인의 생각이며, 오기인들이 실력에 대한 것 만큼은 굉장히 엄격하고,[15] 프라이드가 높은 이들도 있는 만큼[16] 그들이 동급으로 인정한 이상 그렇다고 봐도 무방하다.[17] 애초에 와타루가 저 발언을 한 것은, 나츠메를 나머지 오기인들에게 쏟아지는 매도로부터 떼어놓는 게 주목적이었다.
오기인은 자기들끼리도 서로를 온전히 이해 못할만큼 독특한 이들인데, 이 중에서 레이와 사고방식이나 코드가 가장 잘 맞는건 의외로 나츠메다. 카나타가 신의 세계에 걸쳐 있고, 와타루가 항상 무대 위에 있으며, 슈는 아예 세계관을 통째로 만들어 몰두하고 있는 걸 감안하면, 오기인 중 제대로 현실세계에 발을 딛고 있는 건 레이와 나츠메. 참고로, 앙스타!!에서 아마기 히이로는 나츠메와 레이가 혈연으로 보일 정도로 비슷한 분위기가 있다고 느꼈다.
스승. 딱히 뭘 가르친 건 아니지만 나츠메가 알아서 이것저것 배워갔다고. 나츠메가 자신이 만든 마술을 봐달라며 어리광 부리면서 말하자 와타루는 흐뭇하게 웃으면서 나츠메가 즐거운 학창 생활을 보내는 걸 보니 기쁘다고 한다. 나츠메가 하는 부탁엔 약하다고 한다.
나츠메가 카나타 형이라 부르며 따르고 카나타도 나츠메를 낫쨩이라 부르며 매우 아낀다. 앙뮤직!!에서는 레오가 낫쨩이라 부르자 자신을 그렇게 부를 수 있는건 카나타 형뿐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나츠메가 해양생물부로 일을 부탁하러 왔을땐 동생의 부탁이라면 뭐든지 들어주겠다고 했다. 여러모로 사이가 좋다.
다른 형들이 대놓고 나츠메를 귀여워하는 반면 슈는 다른 사람에게 그러듯이 나츠메에게도 상대적으로 시니컬한 태도를 보인다. 호칭도 이름이나 성이 아닌 '애송이'. 하지만 실제로는 무척 나츠메를 아끼고 있다. 발키리 처형 직후 멘탈이 망가진 슈가 다른 오기인들에게 텐쇼인이랑 싸워선 안 된다고 전해달라며 외쳤을 때, 나츠메를 누구보다도 귀여운 우리의 애송이라고 지칭했다.
나츠메는 슈를 다른 형들과 마찬가지로 좋아하고 존경하는 동시에, 함께 오기인에서 떨어져나오게 된 처지로서 동질감을 느끼고 있다. 스카우트! 익센트릭에서도 혼자 남게 될 슈가 신경쓰임과 동시에 슈의 곁이 제일 안락하다면서 슈의 옆자리를 차지한다.
나츠메는 슈를 다른 형들과 마찬가지로 좋아하고 존경하는 동시에, 함께 오기인에서 떨어져나오게 된 처지로서 동질감을 느끼고 있다. 스카우트! 익센트릭에서도 혼자 남게 될 슈가 신경쓰임과 동시에 슈의 곁이 제일 안락하다면서 슈의 옆자리를 차지한다.
2.2.3. 그 외
코가와 더불어 1학년 때 같은 반이었으며 1년 전 시점을 다루는 <추억＊봄을 기다리는 벚꽃과 만남의 밤> 에서 1학년 때 스바루에게 먼저 친구가 되고 싶다며 말을 걸었다. 2학년인 지금도 같은 반이다. 스바루가 체육시간에 만나 껴안자 나츠메는 숨막혀서 덥다고 불평했다. 스바루가 안즈에게 나츠메를 친구라고 소개했을 때는 친구가 아니라고 부정. 관찰 대상으로서 흥미가 깊다고 말했다. 특이하게도 스바루가 동급생인데도 불구하고 별명으로 부르지 않는 2명 중 하나다. 1학년 때에도 이름으로 불렀었는데 현재까지 어째서 이름으로 부르는지는 불명. <행성＊흔들리는 빛, 플레이아데스의 밤>에서는 스바루가 츠무기와 소라를 자신의 집에 초대하고, 나츠메를 빼놓고 초대하지 않자 나츠메는 우리가 어짜피 같이 잔 적도 없는 겉치레 뿐일 친구라며 툴툴거렸다.
1년 전 같은 반이었으며, 꽤 원만한 사이를 유지하고 있다. 미카 가라사대 오기인의 일원이기 때문에 편하게 느껴진다고. 이스터나 매지컬 할로윈에서의 언급을 보면 나츠메는 미카와 슈의 관계가 친밀해진 것을 잘된 일이라고 여기고 있는 듯하다.
2.3. 호칭
3. 게임 공략 및 정보
3.1. 앙상블 스타즈!
3.2. 앙상블 스타즈!! Basic
3.3. 앙상블 스타즈!! Music
4. 참여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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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학년 최단신. 여담으로 접점은 거의 없지만 츠키나가 레오와 키와 몸무게가 같다.[2] 애니메이션 10화에서의 아역은 오카사키 미호.[3] 2cm 컸다[4] 7월 1일 기준[5] 2학년 중에서는 히다카 호쿠토와 유이한 리더인데, 2학년으로만 이루어진 트릭스타와는 다르게 이쪽은 '''3학년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나츠메가 리더를 맡고 있다.[6] 역대 부활동 부장 중에서 멤버가 1명인 닌자 동호회와 유이하게 부장이 3학년이 아닌 사례.[7] 중국판과 한국판에서는 어미 한 음절만 영어로 표시된다. [8] 교사의 약점을 쥐고 허가를 얻은 것 같다.[9] 그리고 나츠메가 여장했다는 사실을 알려준건 클래스 메이트 츠무기(...) 나츠메는 이 말을 들은 즉시 와타루한테 "나 학교로 돌아갈게. 그 복슬복슬한 놈에게 세상에 태어난 걸 후회하게 해주겠어"라고 대사를 친다. 그 외 대사들을 보면 나츠메는 본인의 여장시절을 흑역사 취급하는듯.[10] 애니메이션 10화에서 모습이 공개된다. [11] ...랄까, 아예 자러 왔다고 말한다.....[12] 실제로 카나타의 경우, 그 노랫소리는 부정한 것을 정화하는 힘이 있고, 사람들의 소망을 받아 신성을 유지한다고 한다.[13] 소라 말로는 화내는 게 아니라 쓸쓸해하는 중이라고 한다.[14] 소라는 이 때 나츠메가 곤란해하는 색을 봤지만, 그건 나츠메가 수영을 못해서라고는 생각치 못하고 마찬가지로 수영을 못하는 소라를 온전히 걱정하는 마음에서 나온 색이라고 생각했다.[15] 전원.[16] 슈와, 알기 힘들지만 레이.[17] 스카우트! 빅토리아에서 슈가 '''"나도 레이도 와타루도 카나타도, 어느 누구도 널 머릿수 채우는 『덤』이라곤 생각지 않아."''' 라고 말한다.[18] 가끔 몇몇 스토리에서는 이름으로만 부른다.[19] 호칭뿐이고, 전혀 선배 대접을 안한다.[20] 나츠메가 "앞으로 나츠메쨩이라고 부르면 안면에 황산을 부어버리겠다"고 한 이후로는 주로 '나츠메 군'으로 불린다.[21] 꼰대와 비슷한 의미이다. 실제 일본에서 사용되는 맥락은 웹사이트 참고[22] 누구보다도 귀여운 우리(오기인)의 애송이라고도 불렀다.[23] 첫 흥행★축연의 포츈 라이브.